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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tion...

애니메이션 : 슬램덩크 (SLAM DUNK) 2기 ED - 世界が 終わるまでは (세상이 끝날 때까지는)



SLAM DUNK Season 2 Ending Theme
By - WANDS



大都會に僕はもう一人で 投げ拾てられた空カンのようだ
互いのすべてを知りつくすまでが 愛ならば いっそ永久に眠ろうか


대도시에 난 이제 홀로 내버려진 빈 캔 같아
서로의 전부를 모두 알게 되기까지가 사랑이라면 차라리 영원히 잠들어 버릴까


世界が終るまでは 離れる事もない
そう願っていた 幾千の夜と戾らない時だけが何故輝いては


세상이 끝날 때까지는 멀어질 일도 없어
그렇게 바래왔던 수없이 많은 밤과 돌아갈 수 없는 시간만이 왜 빛나는지

 
やつれ切った 心までも 壞すはかなき想いこのTragedy Night

아주 초라해진 마음마저도 부수네 덧없는 생각 이 비극의 밤

 
そして人は 形を求めてかけがえのない 何かを失う
欲望だらけの 街じゃ 夜空の星くずも 僕らを 燈せない


그리고 사람은 실체를 구하며 둘도 없는 무언가를 잃는다
욕망투성이의 거리에선 밤하늘의 무수한 별들도 우리들을 밝혀주지 않아


世界が終る前に 聞かせておくれよ
滿開の花が 似合いの Catastrophe 誰もが望みながら永遠を信じない


세상이 끝나기 전에 들려줘
활짝 핀 꽃이 어울리는 대단원을 누구나 바라면서도 영원을 믿지 않아
 

なのに きっと 明日を見てるはかなき日日と このTragedy Night


그런데도 분명 내일을 내다보네 덧없는 나날과 이 비극의 밤

 

世界が終るまでは離れる事もない
そう願っていた 幾千の夜と戾らない時だけが 何故輝いては


세상이 끝날 때까지는 멀어질 일도 없어
그렇게 바래왔던 수없이 많은 밤과 돌아갈 수 없는 시간만이 왜 빛나는지


やつれ切った 心までも 壞すはかなき想いこのTragedy Night
このTragedy Night


아주 초라해진 마음마저도 부수네 덧없는 생각 이 비극의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