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ear Me...

Starcraft 스타크래프트 Terran Theme 테란 테마




Starcraft
Terran Theme



테란 영웅 짐 레이너 Jim Ranor (본명 - James Ranor)가 돌아왔다. 코랄의 후예 자치령 악투러스 맹스크를 물리치러..
내가 처음 스타를 접한 건 스타가 출시된 직후, 브루드 워 이전 버전 오리지날
그러니까 22살 때 98년이다. 그러다 바로 브루드 워가 출시되고,
군대 상병 때 휴가 나와서 피찌방을 갔는데, 피찌방도 그때 막 우리나라에 생기던 때였지.
처음 하는데 도통 뭐가 뭔지 알 수도 없었고, 할 줄 몰라서 프로토스를 하게 됐는데 꽤 어려웠다.
그러다 테란으로 바로 넘어 갔는데, 주종을 테란을 한 이유가 테란 테마가 상당히 좋아서였다.
저그는 왠지 꺼림칙하고, ㅎㅎㅎ 결론은 난 스타크래프트 1세대다.. ㅎㅎㅎ
이제 10년이 훨씬 넘어 스타 2가 얼마전에 출시가 됐는데,
며칠전에 스타 2를 설치했다. 후~ 용량이 무려 7기가 까는데 8시간 걸렸으니,, 젠장 지치더라.
스타 2 자유의 날개 (Starcraft 2 Wings Of Liberty) 오픈 베타에 참여하고,
새로운 유닛도 엄청 많아 캠페인부터 진행하고 있다.

그래픽이며 새로움이 즐거움을 주고 있달까... 열심히 해봐야지. 후후
저 윗 이미지가 바로 사령관 짐 레이너, 아래 이미지는 배틀 크루저
스타 2 배경음악도 상당히 좋은데... 다음 기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