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r Me... Starcraft 스타크래프트 Terran Theme 테란 테마 KEN☆ 2010. 8. 13. 13:04 Starcraft Terran Theme 테란 영웅 짐 레이너 Jim Ranor (본명 - James Ranor)가 돌아왔다. 코랄의 후예 자치령 악투러스 맹스크를 물리치러.. 내가 처음 스타를 접한 건 스타가 출시된 직후, 브루드 워 이전 버전 오리지날 그러니까 22살 때 98년이다. 그러다 바로 브루드 워가 출시되고, 군대 상병 때 휴가 나와서 피찌방을 갔는데, 피찌방도 그때 막 우리나라에 생기던 때였지. 처음 하는데 도통 뭐가 뭔지 알 수도 없었고, 할 줄 몰라서 프로토스를 하게 됐는데 꽤 어려웠다. 그러다 테란으로 바로 넘어 갔는데, 주종을 테란을 한 이유가 테란 테마가 상당히 좋아서였다. 저그는 왠지 꺼림칙하고, ㅎㅎㅎ 결론은 난 스타크래프트 1세대다.. ㅎㅎㅎ 이제 10년이 훨씬 넘어 스타 2가 얼마전에 출시가 됐는데, 며칠전에 스타 2를 설치했다. 후~ 용량이 무려 7기가 까는데 8시간 걸렸으니,, 젠장 지치더라. 스타 2 자유의 날개 (Starcraft 2 Wings Of Liberty) 오픈 베타에 참여하고, 새로운 유닛도 엄청 많아 캠페인부터 진행하고 있다. 그래픽이며 새로움이 즐거움을 주고 있달까... 열심히 해봐야지. 후후 저 윗 이미지가 바로 사령관 짐 레이너, 아래 이미지는 배틀 크루저 스타 2 배경음악도 상당히 좋은데... 다음 기회에... 공유하기 글 요소 구독하기 KEN'S Ultimatum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페이스북 'Hear 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Starcraft 스타크래프트 Kerrigan Theme 케리건 테마 (20) 2010.08.16 Starcraft 스타크래프트 Terran Theme 테란 테마 (40) 2010.08.13 Backstreet Boys 백스트릿 보이즈 (Black & Blue, 2001) - Shape Of My Heart (33) 2010.07.22 Backstreet Boys (Straight Through My Heart, 2009 싱글) - Straight Through My Heart (내 심장이 뚫렸어) (28) 2010.07.21 태그 Battle Cruiser, Dropship, Fenix, Firebat, ghost, Goliath, Jim Ranor, Kerrigan, MARINE, Medic, Protoss, scv, Siege Tank, Sience Vessel, Starcraft 2 Wings Of Liberty, Starcraft 2 자유의 날개, Starcraft 브루드 워, Tasadar, terran, Terran Theme, Valkiry, Vulture, Wraith, Zeratul, Zerg, 사라 케리건, 스타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사운드트랙, 악투러스 맹스크, 오버 마인드, 제라툴, 짐 레이너, 케리건 테마, 태사다, 테란 테마, 페닉스 'Hear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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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님도 게임 하시는군요?
저는 게임을 안하니까(못하니까)
이 음악도 첨 듣게 되네요...켄님 덕분에....ㅎㅎ
게임 예전만큼 자주 하지 못하지만, 재밌으니까 즐기려고 노력중입네다.
비밀댓글입니다
대단하시네요~그렇게까지 수고를 하셨는데 많이들 들었으면 좋겠어요~~
주인공 눈이 매서워서 처음 들어와서는 화들짝 놀랬네요..
음악 좋아요~ 잘 듣고 갑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짐 레이너가 무섭게 생겼나요? ㅎㅎㅎ
좋은 오후 보내세요~
용량이 크긴 하더군요 -0-)ㅎㅎ 저도 지금 캠페인중인데 멀티에서는 메딕이 없어진.... ㅠ_-)
스타 OST도 정말 죽이죠
헛 멀티에서는 메딕이 안 나오고, 그럼 의료선만 나오나요?
저도 한때는 열심히 했었는데 ...
이제는 망설여지네요. 나이가 들어서인지 ... ^^
그냥 한번 도전해보심이... ^^
스타크래프트 1 보다는 재미없는 것 같아요~
좀 복잡하기도 하고...
잘 보고 가요~
그런가요?
게임도 극히 주관적이니깐요. ㅎㅎㅎ
왠지 마우스를 움직여야 할 것 같고
중간 중간 SCV의 퓨처링이 나올 것 같습니다 ㅎㅎ
전 테란 유저였거든요 ㅎㅎ
같은 테란 유저군요. ㅎㅎ
켄님 저랑 비슷하게 스타에 입문하셨구만요. ㅋㅋㅋ 군대가기 전 PC방에서 스타하고 밤 새고 갔던 일이 생각나네요. 집에 참 들어가기 싫은 날이었지요. ㅎㅎㅎ
그렇구려...
ㅎㅎㅎ
스타 2도 한번 깔아서 해보시구려.. 맘에 들겁네다.
ㅎㅎㅎ
주말 잘 보내시고요
비가 무지 오네요^^
서울은 흐리기만 하는군요. 오늘은...
스타2를 최근 플레이해 봤는데, 예전 스타1 캠페인과 비슷한 느낌이 나서 반갑더군요. 특유의 재미도 느껴져서 재밌게 플레이 할 순 있었는데, 저그/ 플토 캠페인이 따로 나눠져서 발매된다는 점이 좀 아쉽게 느껴집니다.
잘 듣고 갑니다. ^^
아 그렇군요... 저그/플토 캠페인은 더 기다려야 되는것인가요? ㅎㅎㅎ
2 캠페인은 막판에 무지 어렵더군요.. 제라툴 미션도 그렇고, 어떻게 깨야 할지 막막합니다. ㅎㅎㅎ
스타를 많이 못하는 저로써는 많은 애착이 가진 않지만,
아무래도 시대에 편승하려면 기본적인 것 정도는 배워야 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좋은 생각입니다.
기본적인 것만 익혀도 나름 재미를 느낄 거라고 생각해요.
잘 보고 갑니다.
예엡.
정말 시대를 풍미했던 게임이었던 것 같아요. 이번에도 과연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지... 미리 해보신 분들 말씀으로는 캠페인이 마치 영화를 보는 것처럼 재미있다고 호평이 많으시더군요^^
지금까지도 스타리그와 프로리그가 한창이니, 시대를 풍미했다기보다는 꾸준히 인기가 있는 중이라 봐야죠.
맞아요. 영화를 보는 것 같아요. 디테일하고, 역시 3D라.. ㅎㅎㅎ
헐 설치하는데 8시간 +_+
저같은 참을성으로는 어림도 없겠는걸요 히힛
저도 지쳐 죽는 줄 알았습니다. ㅎㅎㅎ
안녕하세요 켄님..
더운여름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저는 게임을 못한답니다..ㅎㅎ 테트리스 말고는..흐~~
좋은휴일 되세요^^
온도리님이 제 블로그에 댓글은 이게 처음이군요.
휴일 잘 보내셨나요?
그렇나요..켄님 ㅎㅎ
네 잘 보냈습니다.
좋은한주 여세요^^
이 노래가 테란 테마군요 전 스타1 해본적은 없는데(어려워 보여서..)
스타2는 그래픽도 좋고 한글화가 되서 한번 해보고 싶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설치까지는 아직 안해봤는데...한번쯤은 PC방 가서 해보고 싶단 생각을 했어요.
2도 해보시고, 1도 해보세요...
비교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 스타크 배워야 하는데^^
도전하세요. ^^
그 당시 1차 소주 2차 피시방 스타가 유행이었던 것 같아요.
그 때 당구장 주인분들 은근히 힘들었을듯..^^
그랬었나요? ㅎㅎ
군대에 있던 때라...
당구장 무지 힘들었을 것 같네요.
저때 피찌방이 완전 붐이었잖아요.
저도 켄님이랑 비슷한 시기에 처음 해봤어요. 한 번 하고 안 했지만요. ^^;;
피찌방이라는 단어 귀여운걸요~? +_+
헉... 8시간이면 인내심 없는 저는 못해요. ㅠ_ㅠ
스타 2는 1보다 재미있나요~?
음악이 허전하군요.. 띠리띠리 삐용삐용 scv good to go sir 삐삐삐 ㅋㅋㅋ
요런 소리들이 함께 나와주면 좋을텐데요ㅋ 스타안한지 한참 됬는데, 노래들으니까 시즈뽑아서
난장판으로 만들고 싶어졌어요ㅎㅎ
저도 1세대에요!! 저는 초등하교 3-4학년때인가 처음 접했는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