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War, 2007 - Arirang
By Steve Jablonsky
다시 말하지만 영화평은 됐다고 했심.
Just 좋은 곡만 느끼면 되는거임.
엔딩 크레딧 아리랑
아름답게 멋지게 편곡했심...
이전 포스팅 디워 OST, Door Of Destiny가 Powerful했다면, 이 곡은 잔잔한 평화를 주는 그런 기분임...
Awes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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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워의 아리랑...ㅡㅡ;
무슨 민속촌 관광홍보 영상도 아니고 웬 아리랑인가 하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
이렇게 할 때는 지난 것 같은데 말이죠.
이런 음악을 미국 수출 영화에 사용한 건 세련되지 못한 결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디워에서 엔딩으로 나왔군요! 어디서나 아리랑은 마음을
애잔하게 해줘요! 오늘 같은 날 들으니 마음이 차분해지면서
편한 느낌이 드네요~~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몇번 듣고 나갑니다.
아름답고 멋지게.... 그리고 뭉클함까지 전해지게 편곡했네요.
앗.. 아리랑을 자블론스키가 ㅎㄷㄷ.
평소에듣는 느낌의 아리랑이랑은 또 전혀 다른 분위기가 나네요 ㅎㅎ
뭔가 약간은 소리가 개익적으로 ㅋㅋ (판타지가 가미된??)듯 느껴져요 =ㅅ=//
아리랑이 이렇게 들리게 변할수도있다니@_@...
영화를 볼때는 쌩뚱맞게 웬 아리랑? 이랬는데
영화랑 상관없이 들으니.. 정말 좋네요 ^^
소름이 쫙돋는게 닭살이 다 돋았네요 ^^
좋은 음악 잘 듣고 갑니다 ~
엔딩 크레딧에 아리랑이 나왔군요.
색다른 느낌의 아리랑이네요.
잘 듣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ㅋㅋㅋㅋ
기억나는군요~~~
저 음악~~~ 나중에 크래딧 올라갈 때 심형래의 이야기도 생각나고^^
정말 아리랑을 멋지게 편곡했군요~
잔잔하고 풍성한 느낌입니다~
내일 주말은 방사능 황사가 올 수도 있다고 하네요~~
주말 잘 보내시구용~~
음악을 감상함과 동시에 마음마져 평안해 지는듯 합니다...
좋은 음악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KEN님
영상을 못봐서 모르겠지만... 음악만 들으니 괜찮은데요? ^^
편곡이 나름 멋지게 된 듯 합니다.
저도 디워봤는데, 10분도 되지 않아 나가는 미국인들 꽤 있었어요.
엄청 때려주고 싶었는데!!!
아, 이게 아니고, 저는 아리랑 나왔을 때 울컥했는데, 안 그런 분도 계시네요.
이상하게 태극기, 태극마크, 아리랑, 이런 거 보고 들으면 가슴에서 뭔가 뜨거워지는 거 같아요.
요즘은 이 노래에 꽂혀서 하루에도 몇 번이나 켄님 블로그에 와서 듣는 지 몰라요.
들을 때 마다 울컥울컥!
울컥하더라도 너무 울진 말아요...
감수성이 풍부한 건 좋은 거예요. 아주 아주
매우 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