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Gladiator 글래디에이터 Homecoming 귀향 KEN☆ 2010. 9. 3. 14:00 Gladiator Special Anniversary Edition, 2005 By Hans Zimmer and Lisa Gerrard Homecoming 코모두스 : 역시 명성답군 스패냐드. 자넬 넘볼만한 검투사는 없겠어. 조카는 헥터가 환생했다더군. 아님 헤라클레스? 투구를 벗고 이름을 밝히게. 이름이야 있겠지? 막시무스 : 내 이름은 검투사요. 코모두스 : 감히 나에게 등을 보이다니?! 노예! 투구를 벗고 너의 진짜 이름을 밝혀라! 막시무스 : 내 이름은 막시무스 데시무스 메리디어스다. 북부군의 총 사령관이었으며, 펠릭스부대의 장군이었고, 진짜 황제인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충복이었다. 너희가 태워죽인 아들의 아버지이며, 능욕당한 아내의 남편이다. 반드시 복수하겠다! 살아서! 안되면 죽어서라도! 공유하기 글 요소 구독하기 KEN'S Ultimatum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페이스북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필라델피아 (Movie : Philadelphia, 1993) - Philadelphia (25) 2010.09.09 Gladiator 글래디에이터 Homecoming 귀향 (14) 2010.09.03 영화: 아일랜드 (The Island, 2005) O.S.T. - Mass Winnings (11) 2010.09.01 Gladiator 글래디에이터 The Might Of Rome 로마의 힘 (17) 2010.08.20 태그 Connie Nielsen, Derek jacobi, Djimon Hounsou, Gladiator O.S.T., Hans Zimmer, homecoming, Joaquin Phoenix, Lisa Gerrard, My name is Maximus Decimus Meridius, Oliver Reed, Richard Harris, Russell Crowe, 귀향, 글래디 에이터 사운트트랙, 데렉 자코비 그라쿠스, 데이비드 허밍스 카시우스, 데이빗 쇼필드 팔코, 디몬 하운수 주바, 랄프 모엘러 하겐, 러셀 크로우 막시무스, 리들리 스콧 감독, 리사 제라드, 리차드 해리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스벤 올레 토슨 타이거, 스펜서 트리트 클라크 루시우스, 올리버 리드 프록시모, 존 슈랍넬 가이우스, 코니 닐슨 루실라, 토마스 아라나 퀸투스, 토미 플래너건 카게로, 한스 짐머, 호아킨 피닉스 코모두스 'Movie...' Related Articles 트랜스포머 (Movie : Transformers, 2007) - 트랜스포머 테마 오리지날 필라델피아 (Movie : Philadelphia, 1993) - Philadelphia 영화: 아일랜드 (The Island, 2005) O.S.T. - Mass Winnings Gladiator 글래디에이터 The Might Of Rome 로마의 힘 황우 2010.09.03 14:19 잘 보고 갑니다.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꿈꾸던 시절을 찾아서 2010.09.03 14:29 신고 번역해 주신 대사가 흘러나올 때 그 장면이 떠오릅니다. 눈노에 치를 떨지만 자신의 감정을 최대한 억누르면서 복수를 다짐하며 돌아서 걸어나가는 장면이 생생합니다. 제가 괜시리 주먹을 쥐고 힘을 주었던 장면 같습니다. 음악은 그 때 나온 음악인지는 솔직히 모르겠네요^^ 잘 보고 갑니다.^^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화들짝 2010.09.03 16:14 신고 중간쯤에 흐르는 현란한 기타(맞죠!) 소리도 참 좋네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더맘 2010.09.03 19:00 신고 아이참~~ 댓글버튼이 잘 안보여 한참찾았어요^^ 제삶에서 아니 제 머리속에 크게 자리잡은 켄님 보고팠어요^^ 그런데 동영상도 아닌것이 영화도도 아닌것이 혼을 잡는군요. 번역 대사를 보면서 크게전율...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피선샤인 2010.09.03 20:38 신고 오~ 막 무슨일이 생길 거 같은 이 음악!!!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KEN☆ 2010.09.06 14:09 신고 이미 벌어지고 난 후의 음악이예요. ㅎㅎㅎ 댓글주소 수정/삭제 워크뷰 2010.09.04 09:57 신고 마치 어떤 긴박한 상황을 나타내려는 듯한 음악입니다^^ 요즘 영화음악의 매력에 빠지네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9.05 02:05 그야말로 등에 전율이 쫙 흐르네요-_-b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코인누리 2010.09.06 10:46 My name is gladiator 중저음의 목소리. 윗분의 말씀처럼 등에 전율이 느껴지네요. 나의 이름은 무얼까?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대사기도 하네요 월요일입니다. 멋진 한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 ^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풀칠아비 2010.09.06 11:32 그 비장함으로 한 주 열어가고 싶습니다. 어디 복수하겠다는 얘기는 아니고요. ㅎㅎ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KEN☆ 2010.09.06 12:12 신고 가끔이지만 나도 어쩔 때에는 삐지고 토라지기도 하는 너와 똑같은 여자이고 싶은데 왜 너는 그걸 이해 못 하니 왜 항상 나는 남자이기 때문에 모든 걸 이해할 거라 믿니 너무 힘들 땐 나도 너처럼 기대어 쉴 수 있는 어깨가 필요해 나도 때론 여자이고 싶을 때가 가끔씩은 있어 힘이 드니까 너의 품에 기대어서 소리없이 울고 싶을 때도 있는 걸 알아 그래도 내겐 너보다 좀 더 큰 내 가슴이 있기에 조금 모아 둔 사랑으로 널 끝까지 안아줄 수 있도록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9.08 08:20 응? 이거 뭐에요~? 댓글주소 수정/삭제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9.06 12:35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와서 죄송해요 ;ㅅ; 항상 믹스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라한 GO 2010.09.06 12:36 신고 비장함의 극치...ㅋㅋ 영화음악을 듣다보면 그때의 장면 그때의 감정 들이 떠올라 가끔 들으면 참 좋은듯 하네요... 갠적으로 시네마 천국 OST 들으면 아득한 옛기억으로 돌아가는듯한...느낌이 좋더라구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Secret 댓글달기 이전 1 ··· 75 76 77 78 79 80 81 82 83 ··· 143 다음
잘 보고 갑니다.
번역해 주신 대사가 흘러나올 때 그 장면이 떠오릅니다.
눈노에 치를 떨지만 자신의 감정을 최대한 억누르면서 복수를 다짐하며 돌아서 걸어나가는 장면이 생생합니다. 제가 괜시리 주먹을 쥐고 힘을 주었던 장면 같습니다.
음악은 그 때 나온 음악인지는 솔직히 모르겠네요^^
잘 보고 갑니다.^^
중간쯤에 흐르는 현란한 기타(맞죠!) 소리도 참 좋네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아이참~~ 댓글버튼이 잘 안보여 한참찾았어요^^
제삶에서 아니 제 머리속에 크게 자리잡은 켄님 보고팠어요^^
그런데 동영상도 아닌것이 영화도도 아닌것이 혼을 잡는군요.
번역 대사를 보면서 크게전율...
오~ 막 무슨일이 생길 거 같은 이 음악!!!
이미 벌어지고 난 후의 음악이예요. ㅎㅎㅎ
마치 어떤 긴박한 상황을 나타내려는 듯한 음악입니다^^
요즘 영화음악의 매력에 빠지네요^^
그야말로 등에 전율이 쫙 흐르네요-_-b
My name is gladiator 중저음의 목소리. 윗분의 말씀처럼 등에 전율이 느껴지네요.
나의 이름은 무얼까?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대사기도 하네요
월요일입니다. 멋진 한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 ^
그 비장함으로 한 주 열어가고 싶습니다.
어디 복수하겠다는 얘기는 아니고요. ㅎㅎ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가끔이지만 나도 어쩔 때에는 삐지고 토라지기도 하는 너와 똑같은 여자이고 싶은데 왜 너는 그걸 이해 못 하니 왜 항상 나는 남자이기 때문에 모든 걸 이해할 거라 믿니 너무 힘들 땐 나도 너처럼 기대어 쉴 수 있는 어깨가 필요해 나도 때론 여자이고 싶을 때가 가끔씩은 있어 힘이 드니까 너의 품에 기대어서 소리없이 울고 싶을 때도 있는 걸 알아 그래도 내겐 너보다 좀 더 큰 내 가슴이 있기에 조금 모아 둔 사랑으로 널 끝까지 안아줄 수 있도록
응? 이거 뭐에요~?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와서 죄송해요 ;ㅅ;
항상 믹스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장함의 극치...ㅋㅋ
영화음악을 듣다보면 그때의 장면 그때의 감정 들이 떠올라
가끔 들으면 참 좋은듯 하네요...
갠적으로 시네마 천국 OST 들으면 아득한 옛기억으로 돌아가는듯한...느낌이 좋더라구요